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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사물인터넷(IoT)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됩니다.

사물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물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물 인터넷의 발달과 보안의 발달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까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는 9억개였으나 2020년까지 이 수가 26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는데,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기존 기술로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집니다.
이것을 빅데이터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사물 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배경

  • 값싼 센서(Cheap seosors)
  • 값싼 대역폭(Cheap bandwidth)
  • 값싼 프로세싱(Cheap processing)
  • 어디서나 가능한 무선 범위(Ubiquitous wireless coverage)
  • 빅데이터(Big Data)
  • IPV6

IoT의 주요특성과 일반 인터넷의 차이점

이러한 IoT를 make sense(이해하다)하기 위해 S-E-N-S-E를 기억하면 된다라고 골드만 삭스 자료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하여 IoT의 주요특성과 일반 인터넷과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S-E-N-S-E What the Internet of Things does
loT 는 무엇을 하는가
How it differs from the Internet
인터넷과는 무엇이 다른가.
Sensing
감지
센서를 사물에 부착함에 따른 이점들
(예: 온도, 압력, 가속)
사람에 의해 생성되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가 센서가 부착된 사물에 의해 생성된다.
Efficient
효율
수동 프로세스에 지능이 더해진다.
(예: 더운 날엔 출력 줄임)
인터넷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이 단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사물에게까지 확장된다.
Networed
네트워크로 연결된
객체를 네트워크에 연결
(예: 온도계, 자동차, 시계)
Cloud와 대비되는 용어로 fog 라는 용어를 도입하는데 이는 집집마다 홈네트워킹의 서버(fog)가 존재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Specialized
특화된, 전문화된
수직적 시장에 특화된 기술 및 프로세스
(예: 헬스케어,소매, 오일)
PC와 스마트폰이 수평적으로 확대된 것과는 달리, loT는 매우 조각화 된다.
Everywhere
어느 곳에서나
충분히 많이 배치됨
(예: 사람 신체, 자동차 안, 가정, 도시, 공장)
어디에서나 존재하여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은 기기가 보안에 있어 더 심각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