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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2022 0704] 탄소배출 주범에서 세계최고 탄소본위 DX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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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급등·물가상승 에너지안보 최대위기 친환경 전환시대 탄소중립 자원개발 절실 정부 규제완화·디지털기술혁신에 전력을 한차례 큰 홍역(코로나19)을 치르고 이제 겨우 한숨 돌리려는 순간, 우리 인류는 지정학적 분쟁과 친환경정책 그리고, 유가급등과 물가상승이라는 에너지안보 최대위기에 직면하고 말았다. 93%나 되는 막대한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매년 150조, 국내 총 수입액의 30%)하는 우리나라는, 올 1월 결국 사상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반복되는 이상기온으로 지난 30년 우리나라 에너지소비와 공급량이 3배 이상 급속하게 증가했다. 거기다 석탄·석유 등의 화석원료가 80%이상으로, 그 덕분에 지구온도는 가파른 속도로 상승해가면서 그로 인한 온실가스는 치명적으로 인류에게 직접적 위협을 후려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저유가 시대가 끝나는 후발대에 겨우 에너지안보 이슈를 자각하고 있다. 어떤 친환경에너지로 급급하게 대체한다 한들 우리 산업구조상 공업원자재는 끊임없이 써야 하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에너지에 대한 안정적공급은 정말 시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만의 자원개발에 대한 탄소중립은 물론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장기적 자원안보 확보가 절실하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대전환의 그린볼루션(GreenVolution, Green+Evolution) 시대변화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야말로 우리의 미래운명이 결정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은 장기적 경제체질 변화를 위해 탄소를 어마어마하게 배출하는 제조업에서 벗어나고자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고군분투했다. EU의 그린딜전략이 그 대표적 예로 탄소배출과 관련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전력투구했다. 아직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며 일반제조업을 국가경제핵심으로 삼고 있는 아시아 대부분 나라들은 미국과 유럽 주도의 탄소국경세가 무역장벽으로 작용되면서 향후, 전통에너지 확보를 위한 국가 간의 경쟁은 더욱 피 터지게 될 것이다. 이런 미국, 유럽 등의 시장변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을 '위기에서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과 국가들도 늘어나고 있다. 화석연료지배의 세계경제가 저탄소 청정에너지기반의 탄소중립시대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글로벌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 속에 한국 기업인들도 지금까지 뒤쳐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을 재빨리 읽으며 민첩하게 대응 중에 있다. 그러나 에너지분야의 대변혁을 외쳤던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수단은 배출권 할당감축, 저탄소에너지 사용확대 등 규제 위주의 정책들로 그쳐 버렸다. 효과적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정부규제를 줄인 정책일관성으로 민간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을 반드시 유도 시켜야 한다. 시대환경에 맞춘 DX(디지털 전환)서비스 개발은 물론 비용을 낮춘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에너지자립 제고를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가 그 무엇보다 충족되어야 한다. 이에 필자는 탄소중심 에너지집약적 산업구조에서 전력시장 내에서의 재생에너지가 화석에너지발전을 대체가능토록 '전류의 흐름을 이용한 모니터링 및 사고방지 기술 솔루션(UYeG)'으로 과학기술정부통신부의 녹색기술인증서 및 녹색기술제품확인서를 확보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급변하는 글로벌공급망 피해를 최소화하고, 스마트시티를 위한 클라우드서비스로 통합운영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제 디지털 없는 그린은 없다. 도메인 서비스를 이해하는 DX(디지털전환) 서비스가 절약이고, 'eDNA(energy, Data, Network, AI)가 신세계의 자원'이라는 것을 이번 정부만큼은 절대 숙지하길 바라는 바이다.

이영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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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7-0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