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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기사 2022 0506] 특허청, 울산기업 '아이티공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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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김용래)이 최근 전류 예지보전 관련 세계 최다 특허를 획득한 울산 남구 소재의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허청은 아이티공간의 예지보전 개발 및 응용 현장을 탐방하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설립된 예지보전솔루션 개발·공급 전문기업 아이티공간은 현재 30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 중이다. 아이티공간의 보유 기술은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에너지솔루션,동서·동남발전 등 국내외 1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특허청은 중소기업·개인을 대상으로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정책들을 잘 활용해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티공간은 오는 10일 전기기 및 로봇시스템 글로벌기업 ABB와 공동 프로모션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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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5-0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