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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기사 2022 0425] 특허청 차장, 울산IT기업 아이티공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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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업인 아이티공간은 최근 특허청 김용선 차장이 자사를 방문, 높은 지식재산 활용도를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공간은 2002년 설립한 예지보전솔루션 개발·공급 전문기업이다. 현재 300건 이상 해외와 국내 특허로, 세계 최초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 및 세계 최다 특허 건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이티공간 보유 기술은 지난달말 기준, 대기업은 현대차/포스코/LG에너지솔루션/KAI/동서·남부·남동발전 등 10개 이상에서 중소/중견기업도 40개 이상에서 사용중이다.
세계 예지보전 시장은, 2020년 기준 한화 약 4조5,000억원에서, 2026년 16조6,0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허청 김용선 차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특허를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티공간에 특허청은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그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는 “특허청의 지원에 힘입어, 서울대/포항공대/에이아이네이션/한국생산성본부/한국자동차연구원/에스넷시스템/엔쓰리엔 등과의 업무협약과 함께, 오는 10일에는 전기기 및 로봇시스템 글로벌기업 ABB와 공동프로모션 MOU를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울산지식센터(센터장 엄영희)의 적극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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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5-0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