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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기사] 아이티공간, 한국수소산업협회 인정 수소산업 부품위원회 예지보전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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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대표:이영규)은 올초 한국수소산업협회(이하 수소협회) 정회원이 것을 계기로 수소협회가 인정하는 수소산업 부품위원회 예지보전사업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수소협회와 아이티공간은 30년 이상‘안전’과 ‘예지’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과 기능을 했던 아이티공간의 기술력을 통해 수소충전소의 잦은 고장과 낮은 가동율의 개선방법을 찾고 충전소사업의 관리와 수익에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협의했다.

수소협회와 아이티공간은 화석연료 소비확대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 문제가 세계공통의 주요과제가 되면서, 자연재생에너지의 도입과 이산화탄소의 회수/저장 기술의 도입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데 공감을 이루었다.

과학과 엔지니어링의 융합/대응이 수반되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아이티공간은 수소의 대량도입이 가능한 수소에너지시스템 구축기술과 관련한 다년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는 “수소협회와 함께 이론과 실제의 수소시장경제 사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면서 산·관·학의 연대로 관련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에 창립한 수소협회는, 국내외 수소경제 시스템에 적합한 공학/공업/연구 등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수소와 전기의 전환이 자유롭고 네트워크화된 사회에너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수소에너지활용 연료전지산업육성을 위해 에너지소재부품산업과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융복합화를 이어나가면서, 수소산업 정부정책 로드맵에 관련한 대정부 건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티공간은 예지보전솔루션의 개발과 보급확대로, 총 270건 이상의 국내외(한국/미국/중국/일본/베트남/독일/인도/멕시코 등)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R&D개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도 선정되어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AI(인공지능)와 디지털트윈 기반의 설비예지보전 산업데이터 플랫폼을 진행했다. 이에, 서울대학교/에이아이네이션/울산정보산업협회/한국생산성본부/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공식적으로 협력해 전력분석기반의 수소충전소 고장예지 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2021년도 중소기업제조 AI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부산그린에너지/한국수소에너지기술연구조합 등과 함께 수소발전소 고장예지를 위한 공동기술개발로 수소에너지 도입과 보급에 공헌함으로써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선도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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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