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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기사] 아이티공간의 스마트예지보전 유예지(UYeG), 공공 혁신조달 제품 직접생산 인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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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의 스마트예지보전 유예지(UYeG) 제품이, 공공 혁신조달 제품으로 직접생산 인증을 완료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 혁신조달 제품, 직접생산 인증’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조 제3항에 따라 직접생산을 증명받는 제도다. 대기업의 공공시장 참여를 제한하고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한 제품만 공공 조달시장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생산시설 및 인력, 주요공정 등을 확인해 직접생산, 제공 여부를 증명하는 '직접생산 확인' 업무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가 담당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생산공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직접생산 여부를 확인 후, 직접생산 증명원을 발급해 중소기업제품구매의 효율성 제고와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기존 예지보전 시스템들이 진동분석법에만 국한된 나머지, 전류분석을 위한 별도의 비용과 수고로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부담이 엄청났다. 하지만 이번 인증을 받게 된 아이티공간의 Smart-EOCR UYeG-SE는, 구동부(모터, 펌프, 콘베어, 콤프레셔 등)의 초기 운영 단계에서부터 각 장비들의 정상 상태의 데이터를 확보함은 물론, 운전 상태 및 고장의 이상 징후를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예지해 진단하는 기술이다. 전류의 패턴 및 몇가지 성분만으로도 심도깊은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기존 진동 분석법에 비해 1/40 이상의 비용을 감축시키고 있다.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적용이 가능해 스마트 예지보전 사업의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티공간은 이를 바탕으로 더 고도화된 고부가가치의 Smart-MCC 선도기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받으면서 스마트 예지보전 시장의 영토를 넓히고 있다.

여기에 이번 ‘스마트MCC 전동기제어반 직접생산인증’까지 획득하게 되면서, 아이티공간의 스마트 예지보전 기술은 더욱 다양한 광범위적 공공기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MART EOCR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 도약에 방점을 찍은 아이티공간은 지금까지의 독보적 전류예지보전 솔루션 개발과 시장 확대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력 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아이티공간의 Smart-EOCR UYeG-SE는 시장의 요구에 의한 확대에 발맞춰 공공시장 진출에 노력함으로써, 예지보전 시장에서의 빅데이터 증가로 인한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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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