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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기사] 아이티공간, 구동부 정밀 예지보전 중국 국가지적재산국 특허 2건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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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은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 방법(一种对驱动部的精准预知性维护方法)'기술의 발명특허 2건이 중국의 '국가지적재산국'으로부터 특허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정부 특허등록부에 기록된 2건의 발명 특허는,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피크위험값)'과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정속위험값)'이다. 특허 허가 진행은 중국 특허청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특허법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특허 부여를 결정하고, 이에 발명 특허 인증서를 발급해 특허등록부에 등록됐다. 특허권은 부여 공고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존속시간은 출원일로부터 20년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특허증에는 특허권 등록 당시의 법적 지위가 기록되는데 이번 중국 정부로부터 발명 특허를 부여받은 2건 중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피크위험값)은, 지난 2018년 4월 출원해 2021년 12월 21일에 특허등록을 받았다. 그리고,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정속위험값)은 지난 2018년 4월 출원해,올해 2월 18일에 특허등록했다.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PRECISE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 OF DRIVER)'기술은 지난 2월 미국 특허도 함께 등록하면서, 현재 Smart-EOCR UYeG(유예지)-SE를 통해 스마트 예지보전 사업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더 고도화된 고부가가치의 Smart-MCC 선도기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한 아이티공간의 이번 특허 기술은, 전기산업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미연에 방지하는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EOCR) UYeG 개발로, 2021조달청 혁신제품선정,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인증 획득, 그리고 2회 연속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미국과 중국의 특허를 동시에 확보한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기술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람이 아닌 기계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현시점에서, 사람의 접촉 없이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전류 신호만을 분석해 지속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는, 재난 발생 전에 미리 예방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스스로 자동제어까지 가능한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UYeG 예지보전 솔루션은 인력 및 비용의 부담을 줄이면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공장뿐만 아니라 도시공간 전체를 모니터링해 온 상당한 현장 실적으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규 대표는 "올해 미국과 중국에 등록한'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특허는 회전기기의 예지보전과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 및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인증까지 획득한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시대에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전 지구적 환경안전 경영에 이바지할 특허로,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의 획득은 세계시장 석권과 스마트화 시대 기술 선점에 큰 의의를 가지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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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