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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기사] 아이티공간, 전류 예지보전 관련 신기술로 국내 상표 1건‧특허 11건 등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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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전류 예지보전 관련, 세계 최다 특허 성과에 이어 △불평형 전압·전류를 통한 기기의 예지 보전방법 출원 △누적 파형을 통한 기기의 예지 보전방법 △누적 파형을 통한 기기의 건전성 지수 검출방법 관련한 신기술로, 국내 상표 1 건과 특허 11건 등록을 또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특허 기술들은 4차 산업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시대에 전 지구적 환경안전 경영에 이바지할 필수적인 특허로, 이미 미국/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구동부 정밀 예지 보전 기술, PRECISE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 OF DRIVER/一种对驱动部的精准预知性维护方法)까지 완료함으로써, 스마트화 시대 기술선점의 세계시장 석권에 큰 의의를 지닌다.

세계 예지보전 시장은 2020년 기준 한화 약 4.5조원에서, 2026년 16.6조원이 전망되는 등 시장규모가 큰 속도로 확대/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사태 장기화, 현장설비 기술첨단화, 인건비 상승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 사람이 아닌 기계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현장이 늘고 있다.

또 유지관리비용과 다운타임최소화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면서 AI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게 효율성을 높이려는 예지보전 시장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은 아이티공간의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 유예지(UYeG)는 사람의 접촉 없이 오직 전류신호만의 분석으로 사고/재난 발생 전에 미리 예방 체계를 구축하면서, 원인분석 대응 및 재발 방지의 효과를 50% 이상 개선해 왔고, 다운타임도 30% 이상 줄였다.

관리자 없이 원격클라우드 시스템만을 통해 현장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 기존 진동분석법에 비해 1/40 이상의 비용을 감축시켰다.

그 결과 비대면의 안전한 공장운영으로 인력 및 비용의 부담을 줄이면서 스스로 자동제어까지 가능해, 현재는 스마트산업현장을 넘어 도시공간 전체까지 탁월하게 모니터링하는 실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티공간은 2002년 설립한 예지보전솔루션 개발/공급 전문기업으로 현재 300건 이상 해외와 국내 특허로 세계 최초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 및 세계 최다 특허 건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티공간이 보유한 기술은 올해 4월 기준 대기업은 현대차/포스코/LG에너지솔루션/KAI/동서·남부·남동발전 등 10개 이상에 중소‧중견기업도 40개 이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50개 넘는 기관과 기업이 해당 제품을 사용해 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는 “솔루션 도입에 따른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공동 마케팅, 기술 제휴 등 협력 문의도 늘면서, 곧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그리고 전기기 및 로봇시스템 글로벌기업 ABB와 공동프로모션 MOU를 체결한다”면서, “지능형 자동화 추세에 맞춰 아이티공간은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새로운 위험인자를 찾고 예방하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현장에 꼭 필요한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더욱 그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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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