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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 기사] 아이티공간, 발명특허 2건 중국 특허 허가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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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의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 방법(一????部的精准?知性??方法)’ 기술의 발명특허 2건이 중국의 ‘국가지적재산국’으로부터 특허를 허가받았다.
16일 업체에 따르면 이번 중국정부 특허등록부에 기록된 2건의 발명 특허는,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피크위험값)’과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정속위험값)’이다.
중국 특허청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특허법에 따라 심사를 거쳐 발명 특허 인증서를 발급했다

특허권은 부여 공고일로부터 효력이 발생하여, 그 존속기간은 출원일로부터 20년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특허증에는 특허권 등록 당시의 법적 지위가 기록돼 있다.
중대재해 다운타임을 잡는 스마트 시티·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티공간의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PRECISE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 OF DRIVER)’기술은 지난 2월 9일(현지 시각) 미국 특허도 함께 등록하면서, 현재 Smart-EOCR UYeG(유예지)-SE를 통해 스마트 예지보전 사업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더 고도화된 고부가가치의 Smart-MCC 선도기술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아이티공간의 이번 특허 기술은, 전기산업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사전에 방지하는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EOCR) UYeG 개발로, 2021조달청 혁신제품선정,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인증 획득, 그리고 2회 연속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는 “올해 미국과 중국에 등록한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특허는 회전기기의 예지보전과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 및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인증까지 획득한 기술이다”며,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의 획득은 전 세계적인 스마트화 시대의 기술 선점에 큰 의의를 가지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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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