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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기사] 울산 아이티공간 특허 2건 중국 국가지적재산국으로부터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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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이티공간은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 방법’기술 관련 발명 특허 2건이 중국 국가지적재산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국 정부 특허등록부에 기록된 2건의 발명 특허는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피크위험값)’과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 (정속위험값)’이다. 특허 허가 진행은 중국 특허청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특허법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특허가 부여됐다. 이에 발명 특허 인증서를 발급해 특허등록부에 등록됐다.

중화인민공화국 특허증에는 특허권 등록 당시의 법적 지위가 기록되는데 이번 중국 정부로부터 발명 특허를 부여받은 2건 중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피크위험값)은 지난 2018년 4월 출원해 2021년 12월 21일에 특허등록을 받았다. 또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방법(정속위험값)은 지난 2018년 4월 출원해 지난 2월 18일에 특허 등록됐다.

이영규 대표는 “올해 미국과 중국에 등록한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 특허는 회전기기의 예지보전과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 및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인증까지 획득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 “4차 산업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시대에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전 지구적 환경 안전 경영에 이바지할 특허로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 특허의 획득은 세계시장 석권과 스마트화 시대 기술 선점에 큰 의의를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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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