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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기사] 비접촉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아이티공간 ‘미국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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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의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미국 특허를 확보한 ‘UYeG 예지보전 솔루션’은 사람의 접촉 없이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전류 신호만을 분석해 지속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재난 발생 전에 미리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력 및 비용 부담을 줄이고, 도시공간 전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앞서 아이티공간은 전기산업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미연에 방지하는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EOCR) UYeG를 개발, 2021년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으며,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인증을 획득하고, 2회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는 “자사의 예지 보전 기술은 구동부(모터, 펌프, 콘베어, 콤프레셔 등)의 초기 운영 단계에서부터 구동부 장비의 정상 상태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운전 상태 및 고장의 이상 징후를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예지해 진단할 수 있다”면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시간을 50%까지 단축하며, 다운타임도 30% 줄일 수 있다. 유지보수는 물론 예방·예지 보전을 넘어 스마트공장까지 단 한번에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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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2-04-2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