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기사] 아이티공간, ‘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 미국 특허 등록
관련링크
본문
중대재해 다운타임 잡는 스마트공장 UYeG 예지보전 솔루션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PRECISE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 OF DRIVER)' 기술이 9일(현지 시각)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람이 아닌 기계’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공간의 중대 재해 다운타임 잡는 UYeG(유예지)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티공간에 따르면 UYeG 예지보전 솔루션’은 사람의 접촉 없이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전류 신호만을 분석해 지속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난 발생 전 예방 체계를 구축해 자동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인력 및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공장은 물론 도시시설 전체를 효과적으로 예지보전 할 수 있다.
아이티공간은 세계 최초로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전기기계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미연에 방지하는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EOCR) UYeG를 개발해, 2021년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으며,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30여 년 전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센서 등 산업용 SW 개발을 시작으로, 다원적인 시각의 PLC, 생산설비 등 폭넓은 기술력을 확보했다.
그 성공을 기반으로 2001년에 설립된 아이티공간은 전류 예지보전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예지보전 시스템들이 진동분석법에만 국한된 나머지, 전류분석을 위한 별도의 비용과 수고로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부담이 엄청났다. 하지만 아이티공간의 예지보전 기술, UYeG는 구동부(모터, 펌프, 컨베이어, 콤프레셔 등)의 초기 운영 단계에서부터 구동부 장비의 정상 상태 데이터를 확보하고, 운전 상태 및 고장의 이상 징후를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예지해 진단한다. 전류의 패턴 및 120여 가지 성분으로 분석을 수행하며, 기존 진동분석법에 비해 비용을 1/40 이상 감축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어떤 산업이든 막론하고 모터를 사용하면 적용 가능해, 설비 사고가 발생하기 전 미리 과부하나 운전 불량 여부가 감지되면 조기경보가 발생하기 때문에 휴무일에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 없이 원격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설비 고장으로 인한 산재 발생을 미연에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도 수행한다.
이영규 대표는 “이번에 미국에 등록한‘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특허로 원인분석 대응 및 재발 방지의 효과를 50% 이상 개선하며, 다운타임도 30% 줄일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전기가 흐르는 기계마다 UYeG 설치로, 유지보수는 물론 예방보전과 예지보전을 넘어 디지털 전환까지 단번에 구현 가능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 제품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실적으로 보여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현대기아자동차, 포스코, 서울지하철, LG에너지솔루션, 경동나비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외 32개 공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예지보전기술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구동부의 정밀 예지보전(PRECISE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 OF DRIVER)' 기술이 9일(현지 시각)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사람이 아닌 기계’로 유지보수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공간의 중대 재해 다운타임 잡는 UYeG(유예지)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티공간에 따르면 UYeG 예지보전 솔루션’은 사람의 접촉 없이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전류 신호만을 분석해 지속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난 발생 전 예방 체계를 구축해 자동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인력 및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공장은 물론 도시시설 전체를 효과적으로 예지보전 할 수 있다.
아이티공간은 세계 최초로 전류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전기기계설비의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미연에 방지하는 IoT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EOCR) UYeG를 개발해, 2021년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으며, 녹색기술인증·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30여 년 전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센서 등 산업용 SW 개발을 시작으로, 다원적인 시각의 PLC, 생산설비 등 폭넓은 기술력을 확보했다.
그 성공을 기반으로 2001년에 설립된 아이티공간은 전류 예지보전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예지보전 시스템들이 진동분석법에만 국한된 나머지, 전류분석을 위한 별도의 비용과 수고로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부담이 엄청났다. 하지만 아이티공간의 예지보전 기술, UYeG는 구동부(모터, 펌프, 컨베이어, 콤프레셔 등)의 초기 운영 단계에서부터 구동부 장비의 정상 상태 데이터를 확보하고, 운전 상태 및 고장의 이상 징후를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예지해 진단한다. 전류의 패턴 및 120여 가지 성분으로 분석을 수행하며, 기존 진동분석법에 비해 비용을 1/40 이상 감축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어떤 산업이든 막론하고 모터를 사용하면 적용 가능해, 설비 사고가 발생하기 전 미리 과부하나 운전 불량 여부가 감지되면 조기경보가 발생하기 때문에 휴무일에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관리자 없이 원격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설비 고장으로 인한 산재 발생을 미연에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도 수행한다.
이영규 대표는 “이번에 미국에 등록한‘구동부의 정밀 예지 보전방법’특허로 원인분석 대응 및 재발 방지의 효과를 50% 이상 개선하며, 다운타임도 30% 줄일 수 있다”라고 전하면서, “전기가 흐르는 기계마다 UYeG 설치로, 유지보수는 물론 예방보전과 예지보전을 넘어 디지털 전환까지 단번에 구현 가능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 제품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실적으로 보여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현대기아자동차, 포스코, 서울지하철, LG에너지솔루션, 경동나비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외 32개 공장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예지보전기술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